와사비망고 120Hz 게이밍존 2호점이 열렸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혜라PC방(대표 장운혁, 010-5526-0670)이 그곳으로 전체 220석 규모 가운데 120석을 게이밍존으로 구축했다.

혜라PC방이 게이밍존 모니터로 고른 모델은 120Hz 리플레시율을 갖는 와사비망고 FHD326HS 강화유리다. VA 계열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하고 밝기 450cd/㎡, 명암비 4000:1, 응답속도 4ms로 어떤 환경에서라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맛볼 수 있다.

혜라PC방이 구축한 게이밍존은 120석 규모로 보기 드문 큰 규모다. 혜라PC방은 이 게이밍존을 이전 설비에서 업그레이드하는 형식으로 구축했다. 120Hz 모니터로 구축한 게이밍존인 만큼 겨울방학 시즌 PC방을 찾는 FPS 게이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해볼만하다.

혜라PC방 장운혁 대표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함께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하는 만큼 다른 PC방과 차별화할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을 찾았다."며 "120Hz 모니터로 구축한 게이밍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120Hz 게이밍존에 갖는 기대가 크다. 실제로 지난 11월 3일 도입한 후 PC방을 찾는 손님들 사이에 게이밍존이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수능으로 지친 스트레스를 날리는데 좋은 환경이 될 것이다."라고 만족감을 표명했다.

FHD326HS 강화유리 제품 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2632122&cate1=860&cate2=13735&cate3=14883&cate4=1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