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 http://www.samsung.com)는 2중 사출방식으로 블루 베젤과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S27D360을 출시한다.

S27D360은 기존 고급 TV에서 채택한 2중 사출방식인 TOC공법을 적용, 블루 베젤과 화이트 컬러를 한 공정에서 동시에 처리해 얇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선보인다. Neck(목) 부분까지도 크리스탈 글래스를 적용해 디자인이 깔끔하다.

S27D360은 상하좌우 178도에 이르는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왜곡이없다.  이 제품에 적용된 PLS패널은 원색을 더욱 질감있게 표현해 보는 줄거움을 더한다. LED 방식의 광원을 적용해 색이 균일하게 표현한다. 매직 업스케일 기능을 갖춰 작은 이미지를 확대할때 발생하는 화질 저하 및 깨짐을 방지하며, 보다 화려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Full HD 해상도인 1920 x 1080까지 표현해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

 
5ms의 응답속도를 지녀, 영화나 스포츠 경기, 빠른 전환화면이 많은 게임에서도 잔상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22와트의 저전력 설계를 통해 절전효과 및 전기요금을 줄여준다.

D-SUB, HDMI포트를 갖춰 최신 그래픽카드는 물론 구형 그래픽카드도 연결이 손쉽다. HDMI to DVI케이블을 번들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니터 사업부 관계자는 “S27D360은 고가의 TV에 채택하던 2중 사출 TOC공법을 적용한 모니터로, 제품의 외관에서도 높은 만족을 줄 제품이다. 14mm의 얇는 네로배젤은 화면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몰입도도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 가격은 31만9천원이다.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2449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