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 http://www.samsung.com)는 1ms의 반응속도를 지닌 4K UHD 패널을 단U28D590을 출시한다.

U28D590은 기존 120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던 4K 해상도 모니터의 가격을 반으로 줄인 제품으로 PIP, PBP 게임모드 등의 부가기능은 물론 2개의 HDMI, 1개의 DP포트를 넣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DP 1.2를 통해 60Hz 주파수로 사용이 가능하다. 370칸델라의 밝기를 지녀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접할 수 있다. 

U28D590의 메탈릭 소재 베젤은 고급스러움은 물론 테두리가 얇아 화면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당사 일반 Full HD보다 4배 더 높은 3840 x 2160해상도를 지원해 Quad HD모니터를 2개 사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 모니터보다 64배 많은 1억 컬러와 10bit 지원으로 그래픽을 전문으로 다루는 디자이너에게도 유용하다.

1단계 콘텐츠의 해상도 감지 및 업스케일링 처리, 2단계 노이즈 감소, 선명도 이미지 향상, 3단계낮은 해상도를 UHD로 변환 해주는 업스케일링 기능은 화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 한다. 화면을 분할해 주는 PBP및 보조화면을 창모드로 사용하게 해주는 PIP모드를 지원한다.

1ms에 이르는 빠른 반응속도는 게임은 물론 동영상에서도 잔상을 거의 느낄 수 없게 한다. 게임에 최적화 된 밝기와 명암비를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게임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어두운 장면을 더욱 선명하고 밝게 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삼성전자 모니터 사업부 관계자는 “U28D590은 기존 출시된 UHD모니터의 가격을 반 이상 내려 소비자의 구매부담을 줄인 제품으로, 멀티 포트 입력은 물론 PIP, PBP 등 옵션도 다양해 멀티모니터로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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