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열리는 컴퓨터 및 ICT전시회인 ‘COMPUTEX TAIPEI 2015’에서 MSI가 다양한 최신기술을 탑재한 노트북을 공개하여, 현장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MSI는 이번 컴퓨텍스에서 아이트래킹 기술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토비와 파트너쉽을 맺고 MSI 게이밍 노트북 GT72에 Eye-Tracking 기술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과 함께 게이머는 더욱 게임에 깊게 몰두할 수 있고 실감나는 경험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NVIDIA의 GTX980M과 함께 G싱크 기능을 탑재하여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의 완벽한 동기화를 이루어 모니터의 재생속도에 시차가 발생하지 않으며, 화면잘림과 같은 왜곡현상을 제거하여 게이머들에게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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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NVIDIA GTX980M SLI, 세계 최초로 기계식 키보드를 장착한 MSI GT80 Titan 은 킬러랜의 새로운 ExtremeRange 기술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더하였으며, 슬림하면서도 파워풀한 게이밍 노트북 GS60/GS70에는 사운드 선명도가 생명인 항공, 군사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Nahimic Sound 기술을 탑재하여 향상된 음질과 게임에 몰두할 수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GS60 레드컬러는 MSI의 파트너 Square Enix의 파이널 판타지 Type-0와 함께 시연되며, 최근 출시한 프레스티지급 모델 P시리즈 등 MSI의 다양한 노트북 모델들을 컴퓨텍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MSI 코리아는 금일 4시에 GE62, GT72, PX60 등 5세대 Intel Core, 브로드웰을 탑재한 노트북을 출시했으며, 오픈마켓인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