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 http://www.samsung.com)는 UHD 해상도를 지닌 32형 PLS 광시야각 피벗모니터 ‘U32D970’을 출시한다.

U32D970은 PLS 광시야각 LED패널을 단 제품으로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LED 저전력을 실현한 제품이다.

LED 방식의 광원을 적용해 색을 균일하게 표현한다. 플리커프리 기능을 지원해 장시간 화면을 보아도 눈의 피로가 적다. Full HD 해상도보다 2배 많은 내용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UHD(3840 x 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10비트 10억컬러, sRGB 100퍼센트를 재현해 영상편집, 사진편집 등과 같은 전문 분야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팩토리튜닝을 통해 색균일도가 일정하다. 내장 캘리브레이션 센서를 지원한다. 두개의 컬러모드를 비교하면서 작업가능하게 해주는 듀얼 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11개의 이르는 컬러모드는 색에 민감한 전문가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3단계 UHD업스케일기능을 통해 낮은 해상도의 컨텐츠 이미지도 UHD급으로 올려준다.

 PIP2.0, PBP기능을 통한 화면 분할, 창모드 등을 지원, 여러가지 주변기기와 효율적으로 연동 할 수 있다.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USB3.0 멀티포트를 지원해 빠른 속도의 USB기기를 여러 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3배 빨라진 급속 충전 포트는 USB2.0포트에 비해 스마트폰, 태블릿등을 더욱 빠르게 충전해 준다.

높낮이 조절, 상하 각도 조절및 스위블이 가능한 피벗 스탠드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메탈릭 재질의 베젤은 화면의 경계를 줄여줘 화면 몰입감을 높여준다. 

 HDMI, 듀얼링크DVI, DP포트를 갖춰 최신 그래픽카드는 물론 구형 그래픽카드도 연결이 손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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