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활용도에서는 Q6600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니 대단하군요!

듀얼코어 콘로 플랫폼에 쓷 달아도 현역급이죠...-. -a

과거 발열 전기세 취급 받던 녀석들이 아직 인정 받는 현역..ㅋㅋ

ddr3를 사용하는 p45보드라면 대역폭이 좀 늘어나려나요

배틀필드3에서 유독 차이가 적네요. 신기하네요

나의 린필드는 죽지 않았어 ㅠㅠ

제가 아직도 켄츠필드 6600을 그당시에 사서 지금도 쓰고있죠 ㅎ
스스디달고 블소 아키 테라 다 했습니다 ㅎ
옵션만 타협한다면 아직도 현역입니다 ㅎ
샌디가 지금은 신의 한수이지만 ㅎ
켄츠필드 6600 지금도 쓰는 저는 정말 쵝고의 시퓨를 쓰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램 4기가에 파워 시소닉 500와트 보드 아수스 피오케이 프로 오크 스스디 60기가 시게 500기가 웬디 1테라
글카는 260 이었다 고장이나서 봉인했던 8800지티로 쓰고 있죠
콜오브 듀티 블랙옵스 2까지도 했었죠
제가 그림쟁이라 포토샵과 사이툴로 켄츠필드 장착한 이 컴으로 작업하고
지금은 겜을 안하고 있습니다 260 이 맛이 간 이후로요 ㅋ
오버도 삼점영은 걍 넘어가더군요 3점 5까지 해봤습니다
제가 컴을 오래써도 시퓨가 먹는 전력은 그렇게 많이 먹지 않습니다
문제는 글카겠죠
겜 풀로드시 ㅎ 많이먹고 그리고 모니터도 전기 많이 먹죠
쿼드쿼어의 원조이면서 이렇게 오래 장수한다는게 신기할뿐이죠 ㅎ
그당시 용산에서 부품사서 180에 켄츠 할배랑 8800지티 레전드 비레퍼를 샀죠 ㅋ
그리고 조립을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품 교체라고해봐야 케이스 랑 오디디 맛가서 교체한 정도입니다
오버를 해서 사용했기에 아수스 사제쿨러 달고 있고요 사제공랭으로요

위의 가격은 각각 당시 가격이니 비교할 가치가 없으니 논외고 일반인들이 원하는 성능은 CPU는 Q6600(또는 코어2듀오 3Ghz), VGA는 8800 GTX (또는 실상 9800GT라 볼수있는 8800GT) 정도면 만족할 성능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게임하면서 프레임을 논하고 사운드카드를 장착하면 내장 사운드에 비해 프레임이 올라간다는둥 CPU성능이 VGA성능 발목잡는다는둥 하는 건 다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그들만의 리그 수준이니까요. Q6600은 VGA에서 하드웨어 코덱이나 DxVA는 고사하고 오버레이 기능 조차 없을때 H.264 HD영상을 CPU성능만으로 재생시킬수 있는 성능이란게 중요합니다. 4K니 8K니 떠드는 세상이 됬지만 실상 용량 문제로 HD도 SD로 재인코딩하는 경우도 있는 마당에 이런 동영상의 재생은 구형 시스템에서의 소프트재생시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 같구요.

다만 요즘은 CPU내장 그래픽도 성능이 점점 좋아지는데다 전력소비가 적어 더불어 발열도 적어지는 상황에서 저가형, 보급형인 예전 셀러론, 펜티엄에 해당하는 G시리즈만 해도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도 무시할수 없죠.

노인학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