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eXchange가 2016년 1분기 모바일 DRAM 메모리 시장의 점유율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모바일 DRAM 시장의 60.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이지요. 두번째는 SK 하이닉스입니다. 26.9%지요.

 

이 두 회사를 합하면 87.3%가 됩니다. 나머지 10.4%는 마이크론이 차지합니다.

 

현재 시장 규모는 늘어나고 출시량은 늘어나고 있으나, 칩 당 가격이 줄어들고 있기에 상황이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삼성의 1분기 모바일 메모리 매출은 22.7%가 줄어 20.26억 달러가 됐고 하이닉스는 23.1%가 줄어 9.03억 달러가 됐습니다.

 

물론 마이크론도 상황이 좋진 않습니다. 매출이 45.6%가 줄어 3.49억 달러가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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