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올 1분기에 ASUS와 기가바이트는 440만장의 메인보드를 팔아 지난 분기보다 10% 늘었으나, 작년의 450만장보다는 줄었다네요.

 

2분기는 더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ASUS와 기가바이트는 2천만장 판매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며, 잘해야 작년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인텔 16nm 카비 레이크 프로세서와 200 시리즈 프로세서는 6월에 발표될 계획이었으나 10월로 늦춰졌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9월에나 생산을 시작할 거라고 하네요.

 

2016년에 ASUS와 기가바이트는 1800만장의 메인보드를 판매할 것이며, MSI는 480만장, 애즈락은 400만장, 바이오스타와 ECS는 작년보다 낮은 250만장, 컬러풀은 200만장 정도가 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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