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 6Gbps는 더 이상 SSD의 속도를 따라갈 수 없고, SATA-E는 여러 불편함이 많습니다.

 

대신 9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M.2를 지원하게 되면서 여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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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선 삼성의 M.2 SSD인 XP941의 성능 벤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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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는 원래 SATA-IO가 NGFF란 이름으로 규격을 정한 것으로, mSATA를 대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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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매우 다양합니다. 단면/양면 모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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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시장 전용이라 일반 시장에서 구하긴 힘듭니다. 여기선 PCI-E 3.0 x4 변환 카드에 꽂아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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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자체 컨트롤러는 PCI-E 2.0 x4를 지원하며 1560MB/s까지 낼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요. 또 AHCI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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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매지션에서 제대로 인식을 못합니다. OEM이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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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아직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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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인식. PCI-E to SATA 전환 카드를 쓰면 바이오스 인식에 문제가 있겠으나, M.2에 직결하면 상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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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부분의 메인보드에서 PCI-E 2.0 x2로 연결된다는 게 문제. x4는 되야 대역폭이 넉넉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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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 읽기.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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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 쓰기. 이것도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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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성능은 평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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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이 안 되는 데이터의 순차 성능. 역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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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B를 넘어서면 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64KB일 때 속도는 1GB/s를 넘네요. 쓰기 역시 256KB를 넘어서면 1GB/s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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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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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트림.

 

아래는 맥에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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