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의 akasa 부스입니다.

쿨러 쪽을 예상하고 갔는데 젠더나 어댑터 같은 액세서리도 준비했네요.

이쪽의 CPU 쿨러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케이스 외벽을 히트싱크로 사용하는 제품들은 제법 있었습니다.

일체형 수냉 쿨러와 공냉 쿨러. 

쿨러와 파워.

FSP는 볼게 파워밖에 없습니다. 사실 파워 '만' 전시하는 부스는 딱히 볼게 없어서 그냥 지나치게 되는데, FSP는 독특한 파워가 몇 점 있더군요.

여기까지는 평범한 것들이나.

트윈스 파워. 케이스와 연결 케이블만 있고 정작 파워 본체가 없습니다.

리던던트 방식으로 소형 파워 2개를 장착하는 식입니다.

트윈스 파워를 장착한 홈 서버 시스템. 파워가 두개니까 더 안정적이라는 게 주 컨셉인듯.

마이크로 ATX를 위한 소형 패워인 대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