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소음 절반이상을 파워팬이 내고있어서 파워를 교체해야되나 팬을 교체해야되나 고민하던 중에,

바꿀만한 마땅한 파워가 없다는걸 깨닫고 워런티따위 포기하고 뜯었습니다.

망해라 앙텍~!

흔들렸네염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캐퍼시터따위 B급 짱깨회사 삼쑝꺼라능! 루비콘 케미콘 이딴거는 시그너쳐에..... ㅠㅠㅠ

어스와트가 리버젼되면서 씨소닉에서 델타로 넘어갔스빈다. 짐리의 델타! 이게 트랜스포머인가염?

스윗칭파트랑 접지부분이빈다. 깔끔하네염

밑에 보이는 까만기판이 문제의 LNT 팬컨모듈이라능......

PFC초크 사이에 있는 하얀 슈크림 같은게 뭘까요? 만져봐도 딱딱하게 굳은걸 보아 무슨 쇼트방지제 같기도 하고..

문제의 아다팬.... 전 투볼인지 알았는데 브러쉬팬이더군요? 가차없이 떼네었스빈다.

공수해온 에너만땅 에버레스트가 불량인 관계로 집에 짱박혀있는 AC FDB팬을 꺼내들었스빈다. 스펙이 확 차이가 나죠?  아다팬의 1/3이라능 ㅠㅠ

주문을 말하면 순식간에 조립이 되빈다.

보너스사진

아수스 더스트 프루브 쿨러이빈다. 장착한지 좀 돼었는데도 먼지한톨 없더군요? 우왕 이건 좀 진리인듯

그런데 시끄럽잖아? 망할꺼야 아마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