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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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처음 알았는데,
예전에는 오버클럭을 FSB(혹은 BCLK)나 배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오버를 했다면....
최근에는 터보 부스트를 이용한 오버클럭 방식이 조금씩 자리를 잡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주로 대상은 H77,B75,H61,H67같은 비오버 칩셋 제품군. H61은 보드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 수동 오버를 하는 것과는 비교해서 한계가 분명하지만
4코어를 4에 안정화를 본 사례가 들리는 걸 보면 그래도 재미는 쏠쏠한가 봅니다.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만일 정말 그렇다면 보통 사용자들도 손 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겠죠. (접근성의 증가)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텔 입장에선 이걸 좋다고 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위 칩셋이 그나마 짤짤이가 좀 될텐데, 이렇게 되면 관심있던 사람들도 전부 등을 돌려버리니까
전체적인 칩셋 수요에서 상위 칩셋은 그 수요가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용도에 맞게 칩셋에 바리에이션을 두어서 오히려 수요가 늘었다면 늘었을테니 상관이 없으려나요.
2013.01.27 14:21:27
음... 터보부스트를 이용한 오버클럭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i7-3770을 예로 들자면, 터보부스트시 최대로 들어가는 배수가 39배수거든요.
이게 알고리즘에 의해 1코어일때 39배수, 2코어일때 38배수, 3~4코어일때 37배수까지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4GHz 오버클럭을 한다는건 4코어 사용중일때도 최대배수인 39배수까지 가능하도록 풀어주고,
BCLK를 102MHz 정도로 조절하시면 되는건데요. 이정도면 사실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원래도 비슷하게 올라가니 뭐...
4.5GHz~over로 오버클럭해도 전력대비 성능비는 3.4GHz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더 좋기때문에 K버전 CPU를 사게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i7-3770을 예로 들자면, 터보부스트시 최대로 들어가는 배수가 39배수거든요.
이게 알고리즘에 의해 1코어일때 39배수, 2코어일때 38배수, 3~4코어일때 37배수까지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4GHz 오버클럭을 한다는건 4코어 사용중일때도 최대배수인 39배수까지 가능하도록 풀어주고,
BCLK를 102MHz 정도로 조절하시면 되는건데요. 이정도면 사실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원래도 비슷하게 올라가니 뭐...
4.5GHz~over로 오버클럭해도 전력대비 성능비는 3.4GHz대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더 좋기때문에 K버전 CPU를 사게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2013.01.27 17:14:42
저도 이걸 알게되서 k모델 사려다가 포기하고 논k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여태까지 구글링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3570 논k 모델에 tp67xe 조합시
터보부스터 오버로 4코어 로드시 4ghz 가능합니다.
이때 지플값은 110정도에서 머물더군요 (램오버는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코어 로드 4.2ghz
2코어 로드 4.1ghz
3코어 로드 , 4코어 로드 4.0ghz 일겁니다.
터보부스터 오버는 p67,z75,z77에서만 되는거같더군요
여태까지 구글링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3570 논k 모델에 tp67xe 조합시
터보부스터 오버로 4코어 로드시 4ghz 가능합니다.
이때 지플값은 110정도에서 머물더군요 (램오버는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코어 로드 4.2ghz
2코어 로드 4.1ghz
3코어 로드 , 4코어 로드 4.0ghz 일겁니다.
터보부스터 오버는 p67,z75,z77에서만 되는거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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