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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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간단하게 써드리지영.
현재 업계에서는 1/3oz부터 3oz 등의 기판을 쓰고 있어영.
뭐 더 높은 온스도 있을테고...
이거 의미는 두께인건 아시졍?
일반적으로 동판은 FR-4라는 에폭시에 Copper Clad Laminate, CCL 해서 동판을 만드는데,
1oz는 쉽게 말해 34~35um 정도의 두께예영.
1/2oz는 반으로 나누면 되고, 2oz는 2배 하면 되졍.
이거 높아지면 전류량이 늘어날 것 같나영?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옥같은 한마디를 날려 드리지영.
바보 아냐?
별 의미 없어영. -_-a 저거 제조 쪽에서 적당한 두께여야지 적당한 수율이 나오는거지 두꺼운거 얇은거 우리랑 아~무 상관 없습니당.
너무 얇으면, 당연히 원가는 줄겠졍? 근데 처리 중에 동판이 불량이 잘나영.
너무 두꺼우면, 당연히 원가는 늘겠졍? 좋아지는거?글쎄?-_-a 노광 시간 늘어나고, 에칭 시간 늘어나고..뭐가 좋지?-_-a
음.
그냥 간단하게 써드리지영.
현재 업계에서는 1/3oz부터 3oz 등의 기판을 쓰고 있어영.
뭐 더 높은 온스도 있을테고...
이거 의미는 두께인건 아시졍?
일반적으로 동판은 FR-4라는 에폭시에 Copper Clad Laminate, CCL 해서 동판을 만드는데,
1oz는 쉽게 말해 34~35um 정도의 두께예영.
1/2oz는 반으로 나누면 되고, 2oz는 2배 하면 되졍.
이거 높아지면 전류량이 늘어날 것 같나영?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옥같은 한마디를 날려 드리지영.
바보 아냐?
별 의미 없어영. -_-a 저거 제조 쪽에서 적당한 두께여야지 적당한 수율이 나오는거지 두꺼운거 얇은거 우리랑 아~무 상관 없습니당.
너무 얇으면, 당연히 원가는 줄겠졍? 근데 처리 중에 동판이 불량이 잘나영.
너무 두꺼우면, 당연히 원가는 늘겠졍? 좋아지는거?글쎄?-_-a 노광 시간 늘어나고, 에칭 시간 늘어나고..뭐가 좋지?-_-a
2009.03.08 14:08:35
근데. 기가바이트 쪽에서 주장하는 장점을 아무런 자료나 인용없이.. 글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도.. 쩜 이상하거나.. 이치에 안 맞지 않나요?
그쪽은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서(뒷 받침하면서) 주장하고 있는데요..
그쪽은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서(뒷 받침하면서) 주장하고 있는데요..
2009.03.08 14:11:48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옥같은 한마디를 날려 드리지영.
바보 아냐?
????
기가바이트 제품 한번도 쓴 적 없지만.. 이건 아닌데요..
바보 아냐?
????
기가바이트 제품 한번도 쓴 적 없지만.. 이건 아닌데요..
2009.03.08 14:16:08
그리고 회로 설계를 보면 모스펫쪽은 그대로 1온스 구리동판을 채택했기에
이전시리즈인 EP45에 비해 성능이나 안정성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 있었어요.
어쨌든, 기가바이트는 그냥 이렇게 놀고 있구나하고 지켜보는 거죠... =_= (얘네들이 뭘 광고하던 별 관심 없어요...)
이전시리즈인 EP45에 비해 성능이나 안정성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 있었어요.
어쨌든, 기가바이트는 그냥 이렇게 놀고 있구나하고 지켜보는 거죠... =_= (얘네들이 뭘 광고하던 별 관심 없어요...)
2009.03.08 15:37:06
나름 어느정도 성능차가 있으니 밀어붙이는거겠죠?
다만 가격대비 비례하면 그닥 크지 않다.. 이 정도랄까.. 그래도 마케팅의 힘이란게 있으니깐요.
다만 가격대비 비례하면 그닥 크지 않다.. 이 정도랄까.. 그래도 마케팅의 힘이란게 있으니깐요.
2009.03.08 16:29:15
보충설명을 해보지요.
2온스 PCB는 1평방피트에 2온스 정도의 구리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앞에서 말한 70μm 구리판을 의미합니다. PCB 에서 GND는 고주파를 사용하는 메인보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전원으로서의 역할인 GND라인이지만, 전자파의 쉴드(노이즈 차폐) 효과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그것 외에도 또 다른 역할이 있으니 그것은 메인보드 전체의 방열판입니다. CPU나 칩셋을 비롯한 여러가지 열원이 포함되어 있는 메인보드에서, 그 일부가 GND 레벨에 전달되는데 메인보드 크기와 거의 같은 얇은 구리판이 메인보드 전체에 퍼져, 이를 통해 메인보드 전체에 열을 옳겨 열을 발산하는 것입니다.
(http://gigglehd.com/zbxe/1220682)
보시다시피 2온스 구리 기판은 기가바이트에서도 전류량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2온스 기판 때문에 전류량이 늘어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본문에 나온대로 '바보 아냐'라고 말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2온스 기판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라고 말한다면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 쪽에서 이 글이 좀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2온스 PCB는 1평방피트에 2온스 정도의 구리를 사용한다는 것으로, 앞에서 말한 70μm 구리판을 의미합니다. PCB 에서 GND는 고주파를 사용하는 메인보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전원으로서의 역할인 GND라인이지만, 전자파의 쉴드(노이즈 차폐) 효과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그것 외에도 또 다른 역할이 있으니 그것은 메인보드 전체의 방열판입니다. CPU나 칩셋을 비롯한 여러가지 열원이 포함되어 있는 메인보드에서, 그 일부가 GND 레벨에 전달되는데 메인보드 크기와 거의 같은 얇은 구리판이 메인보드 전체에 퍼져, 이를 통해 메인보드 전체에 열을 옳겨 열을 발산하는 것입니다.
(http://gigglehd.com/zbxe/1220682)
보시다시피 2온스 구리 기판은 기가바이트에서도 전류량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2온스 기판 때문에 전류량이 늘어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본문에 나온대로 '바보 아냐'라고 말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2온스 기판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라고 말한다면 문제가 있겠지요. 그런 쪽에서 이 글이 좀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2009.03.08 16:40:56
기가바이트 GA-EP45-UD3P(2oz)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부 냉각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샀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_-
작년에 애즈락에서 한 번 걸고 넘어졌죠. (이상훈님 댓글 참조바랍니다. 기가 안습-_-)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14519&search=fx&keyword=2oz
전원부 냉각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샀는데, 잘 모르겠더군요. -_-
작년에 애즈락에서 한 번 걸고 넘어졌죠. (이상훈님 댓글 참조바랍니다. 기가 안습-_-)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int_news&no=14519&search=fx&keyword=2oz
2009.03.08 20:21:49
언급하신 이상훈님의 댓글에서도 부분적으로 지적하고 있고, 다른 분도 지적하고 있지만,,
비교를 할려면 똑같은 보드에서 1oz , 2oz 만의 변수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보드 설계도 극명하게 틀린데다가, 지향하는 즉, 저가 asrock 보드하고 고급 gigabyte 보드가지고 이건 저렇다 저건 저렇다 라고 비교하는 asrock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ASUS는 그런 고급 보드들이 즐비하고 ASUS나 ASROCK이 같은 회사이니 그런 보드도 테스트 해봣을 텐데.. 왜 그런 보드하고는 비교 테스트를 내놓지 않았는지 한번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상훈님이 oz 에 따른 설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변수를 하나만으로 만들어 테스트한 Gigabyte의 변화 결과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asrock 쪽 테스트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주장을 내세우긴.. 너무 어이가 없는 주장이죠..
그리고 Gigabyte가 2oz 보드를 출시하면서 주장하는게 FSB 오버력 상승 효과 기대였고..
그런 Gigabyte의 FSB 오버력 상승한다는 생각과.. 그 제품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여러나라(대륙 별 정도는 됐음)의 오버클럭커들 불러서 그 보드만를 가지고 오버클럭 대회도 했고, 그로인해 광고도 많이 됐고....
실제로도 이 보드들의 FSB 오버력은 높습니다.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지금은 더 좋은 보드들이 나와서 다르겠지만,)
그 당시에 저 2oz 보드들이 FSB 오버력에서 상위 랭크 다 휩쓴 걸로 기억 됩니다.
마지막으로,,논점을 벗어나는 내용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글케 기가바이트를 까대고 있는데요.., 그 이유도 리비젼 이유가 큰 부분을 차지 할테고요(긍정적인 이유도 있을텐데..)
저는 해외 여러 포럼들 글도 자주가서 보고..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기사들을 보고 봤지만.... 해외에서 기가바이트의 리비젼 놀이? 가지고 까대는 글은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물론 리비젼 놀이와 더불어, 제이시현의 AS 때문에 기가바이트가 욕먹는 이유도 있겠지만요)
그것도 파코즈 라는 곳에서 제일 까대는 곳인데.. 그런데도 한국 기가바이트 총판 제이시현은.. 국내 유일하게 스폰서하는 곳이 파코즈고.. 파코즈의 스폰서 중에 많은 이벤트를 하는 회사중에 한 회사이죠.. . 왜 글케 스폰서를 하는지..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라고 생각듭니다
비교를 할려면 똑같은 보드에서 1oz , 2oz 만의 변수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보드 설계도 극명하게 틀린데다가, 지향하는 즉, 저가 asrock 보드하고 고급 gigabyte 보드가지고 이건 저렇다 저건 저렇다 라고 비교하는 asrock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ASUS는 그런 고급 보드들이 즐비하고 ASUS나 ASROCK이 같은 회사이니 그런 보드도 테스트 해봣을 텐데.. 왜 그런 보드하고는 비교 테스트를 내놓지 않았는지 한번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상훈님이 oz 에 따른 설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변수를 하나만으로 만들어 테스트한 Gigabyte의 변화 결과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asrock 쪽 테스트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주장을 내세우긴.. 너무 어이가 없는 주장이죠..
그리고 Gigabyte가 2oz 보드를 출시하면서 주장하는게 FSB 오버력 상승 효과 기대였고..
그런 Gigabyte의 FSB 오버력 상승한다는 생각과.. 그 제품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여러나라(대륙 별 정도는 됐음)의 오버클럭커들 불러서 그 보드만를 가지고 오버클럭 대회도 했고, 그로인해 광고도 많이 됐고....
실제로도 이 보드들의 FSB 오버력은 높습니다.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지금은 더 좋은 보드들이 나와서 다르겠지만,)
그 당시에 저 2oz 보드들이 FSB 오버력에서 상위 랭크 다 휩쓴 걸로 기억 됩니다.
마지막으로,,논점을 벗어나는 내용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글케 기가바이트를 까대고 있는데요.., 그 이유도 리비젼 이유가 큰 부분을 차지 할테고요(긍정적인 이유도 있을텐데..)
저는 해외 여러 포럼들 글도 자주가서 보고..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기사들을 보고 봤지만.... 해외에서 기가바이트의 리비젼 놀이? 가지고 까대는 글은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물론 리비젼 놀이와 더불어, 제이시현의 AS 때문에 기가바이트가 욕먹는 이유도 있겠지만요)
그것도 파코즈 라는 곳에서 제일 까대는 곳인데.. 그런데도 한국 기가바이트 총판 제이시현은.. 국내 유일하게 스폰서하는 곳이 파코즈고.. 파코즈의 스폰서 중에 많은 이벤트를 하는 회사중에 한 회사이죠.. . 왜 글케 스폰서를 하는지..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라고 생각듭니다
2009.03.08 18:32:28
꺅 걸렸구나!>,.<
뭐 그렇긴 해영 쩜 격한 표현이긴 하졍 ㅡ,.~ 바보라 한건 죄송해영 관심 받고 싶었엉>,.<
근데 2oz로 열 발산이 저렇게 크다는 것도 거의 저건 최대 vs 최소를 갖고 테스트 했을 때나 저렇게 나오지, 실제로 17미크론의 두께 갖고 저정도 차이가 난다면 1oz 자체의 자재 문제가 더 큰겝니당. 6층이라 해도 외층 2개 빼면 내층은 2개거든영. 총 4개의 동판이 들어가는데 2oz면 대충 70미크론의 두께 차이가 나는데 그거 갖고 열 차이가 저렇게 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영.
전류야 저번에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전혀 쓸모가 없고, 열 발산 그림은 솔직히 저런 기술영업 파트쪽에서 홍보할 사진 같은건 100% 믿으시면 안됩니당. 나타나는 현상이 맞긴 하지만 정말 저게 평상시나 풀로드 시에 100% 나오는 법은 없거든영.
뭐 그렇긴 해영 쩜 격한 표현이긴 하졍 ㅡ,.~ 바보라 한건 죄송해영 관심 받고 싶었엉>,.<
근데 2oz로 열 발산이 저렇게 크다는 것도 거의 저건 최대 vs 최소를 갖고 테스트 했을 때나 저렇게 나오지, 실제로 17미크론의 두께 갖고 저정도 차이가 난다면 1oz 자체의 자재 문제가 더 큰겝니당. 6층이라 해도 외층 2개 빼면 내층은 2개거든영. 총 4개의 동판이 들어가는데 2oz면 대충 70미크론의 두께 차이가 나는데 그거 갖고 열 차이가 저렇게 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영.
전류야 저번에 뉴스에서도 나왔듯이 전혀 쓸모가 없고, 열 발산 그림은 솔직히 저런 기술영업 파트쪽에서 홍보할 사진 같은건 100% 믿으시면 안됩니당. 나타나는 현상이 맞긴 하지만 정말 저게 평상시나 풀로드 시에 100% 나오는 법은 없거든영.
2009.03.09 11:28:23
2OZ짜리 쓰면서 온도 낮아졌다고 자랑하는 사람 한 분도 못봤습니다;;;
그냥 남들보다 조금 좋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게 마음에 편할 것 같아요.
그냥 남들보다 조금 좋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게 마음에 편할 것 같아요.
2009.03.09 11:43:50
흠....ㅇㅅㅇ
광고는 광고답게 1%의 확률만 있어도 부풀리는거군요.
있는건 최대한 내세우고, 없는 이야기나 해가 될 이야기는 절대 적지않는게 광고이지요.
그렇다고 광고도 나쁠것은 없지요.
스펙을 바꾸거나 오버광고를 하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그런 큰문제를 만들거리를 제공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광고는 광고답게 1%의 확률만 있어도 부풀리는거군요.
있는건 최대한 내세우고, 없는 이야기나 해가 될 이야기는 절대 적지않는게 광고이지요.
그렇다고 광고도 나쁠것은 없지요.
스펙을 바꾸거나 오버광고를 하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그런 큰문제를 만들거리를 제공하지는 않을테니까요.
2009.03.09 21:23:43
기가바이트가 제일 결정적으로 욕먹는 이유는 어느 다른 것도 아니고 제이씨현입니다.
그다음이 리비전놀이구요. 기본적으로 오버족도 아닌지라 저런걸 사면 그저 안정감을 기대하고 사는 겁니다.
제가 770 1기(...) 살때도 그 마음가짐으로 샀고. 보답은 제대로 받았죠... 근데 왜 갑자기 남한테
넘겨줄려니까 죽은거야 이 십숑아 흑흑(우울)
그다음이 리비전놀이구요. 기본적으로 오버족도 아닌지라 저런걸 사면 그저 안정감을 기대하고 사는 겁니다.
제가 770 1기(...) 살때도 그 마음가짐으로 샀고. 보답은 제대로 받았죠... 근데 왜 갑자기 남한테
넘겨줄려니까 죽은거야 이 십숑아 흑흑(우울)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올 솔리드 캐퍼시터를 대세로 만든것도 고놈이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치킨게임을 유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