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규 노트북 구매과정서 겪은 msi의 총체적 난국입니다.

GE62-6QC사려는데 국내판매버전은 해외 어디서도 찾아볼수없는 독자라인인데다 홍보하는 내용도 영 부족해서 정확한 스펙을 알고자 여기저기 문의했는데...
SI가 이런 구멍가게수준 기업인가 충격받았네요.
자기네가 파는 물건이 뭔지 아무도 몰라요.

제조사인 msi도 모르고 총판인 반석전자도 모르고 공식유통사라고 홍보하는 엔택미디어? 인가 여기도 몰라요.

빡쳐서 제품 사양도 모르고 물건을 파느냐 했더니 기술지원부서 확인후 꼭 다시 전화준대요.

결국 전화안왔습니다.

그냥 물건도착후 직접확인하니 치메이사의 TN패널이네요.

확인에 일분도 안걸리는데 이걸 안해줍니다ㅋㅋ...

더빡치는건 광고는 170도 광시야각이래놓곤 개뿔 시야각이 절망적인수준....

여기 므시걸인가? 하는분 자주와서 msi홍보하던데 자사 시스템부터 고치세요.

msi기술직원이 자기네 제품 사양을 모르고 소비자가 찾아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