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님과의 현피도중 질렀습니다.
부산에는 도저히 HD3450을 취급하는 곳을 못찾겠더군요 ㅡ,.ㅡ
그래서 짐리를 취급하는 곳에 가서 9600GT와 9800GT를 보고...
가격차가 은근히 안나길래(9600GT는 126000원, 9800GT는 153000원)
걍 9800GT로 샀습니다. 그래도 9600GT와 9800GT간의 성능차는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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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예전의 8800GT와 똑같더군요. 걍 8800GT에서 맨 앞숫자만 9로 바꾼듯 싶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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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부는 정말 간편(?)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나름 완충까지 어느정도 되는 구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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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리의 모습입니다. 쿨러는 1단 슬림입니다. 4850을 생각하면 이 쿨러는 매우 허름해 보입니다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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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00GT와 완전 똑같습니다 ㅡ,.ㅡ

(참고) 작년 11월에 잠깐 썼던 팔팔 쥐티입니다.
다른게 있다면 좌측 상단의 SPDIF커넥터 뿐.

그럼 쿨러는 뭐가 다른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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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팬이 대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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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 구리가 달려있다는 것은 똑같습니다만 메모리의 써멀패드가 검은색이네요(뭔상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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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파이프가 보입니다. 보니까 2가닥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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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2-270-A2보이십니까? 이로서 8800GT와 똑같다는게 증명 됐습니다 ㅡ,.ㅡ


방금 장착해서 성능차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음.. 조만간에 낄대인이 친절히 알려줄 것입니다 ㅋㅋ

전 그럼 우분투나 다시 설치하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