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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뒤죽박죽 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작성)



1. 이번 지름을 영도해주신 대털교강용님께 감사를~

http://gigglehd.com/zbxe/8719605



2. 바이오스 업뎃 되기전엔 진짜 배수가 안올라가던데 업뎃을 하고나니 거짓말처럼 배수가 다 먹히더라~



3. 안정화를 계속 해봐야겠지만 정말 인텔 오버는 무미건조해졌다. 배수만 올리고 전압만 맞추면 땡~


   과거 타이밍과 온갖 조잡하고도 미묘한 전압 컨트롤을 요구하게끔 하는 인텔만의 재미가 없어진거 같아 애석함



4. 바이오스타 보드의 장점: 싸다. 싸다 그리고 싸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비쥬얼도 훌륭하다.



5. 바이오스타 보드의 단점: 전압강하가 좀 있는거 같고(0.02볼트 이상) 오버메뉴가 조잡하다. 마우스가 되는 바이오스는 불편하기만 하다.


  특히 키보드 방향키가 무한으로 인식되지 않는데에 불편하고, 오버 메뉴가 제일 마지막에 있으며 자주 만지게 되는 전압 메뉴는 


  스크롤을 가장 밑으로 내려야 볼 수 있다. p67의 특성인 더블부팅 현상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6. 희안하게도 45배수 이상은 정말 안들어가더라.. 나는 역시 뿔딱손이가 보오... ㅠㅠㅠ




7. 성능체감은 아직 안되지만 과거 아몬드보드에서 쓸수 없던 삼성 SSD 매지션이 사용가능하단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사실 AMD 있으면서 아쉬웠던 것은 씨피유 성능도 아닌 칩셋 성능이었다. 


  SSD 성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AMD RAID XPERT를 사용해야되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조잡한 구식 AMD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 구식 드라이버에서는 어떠한 Trim 유틸리티도 작동하지 않는다.




8. 아이비브릿지 희안하게 발열은 없는거 같은데 센서상 온도는 무지막지하다. 이거 오류인가? (풀로드 72도 유지중)


9. 아직 램영역은 안건들였는데 과연 어떨지 두근세근하다. 아몬드 노스오버의 그 빠릿함을 느꼇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