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합병파트너로 ATI전에 엔비디아를 먼저 고려한데 대해서 엔비디아 황회장이 자신이 통합회사CEO가 되려고 했다라는 것의 그 의미를 곰곰해 생각해봅니다.

 이 의미를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 말의 의미는 결코 엔비디나가 AMD와 흡수정복되는 식의 합병은 불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즉 양사가 어느한쪽이 상대를 흡수하는 식이 아닌 서로 대등합입장에서 합병을 해야 하고 되려 시장가치 규모로 보아서 엔비디아가 결코 AMD보다 꿀릴입장이 아니기에 결단코 엔비디아가 AMD에 흡수당하는 식의 합병은 원치않는다는 것이죠.

 되려 엔비디아 AMD보다 상대적으로 더 규모면에서 크다고 자신을 하기에 자신이 회장직을 하겠다라고 당당하게 내세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일 양사가 합병하고 황회장이 CEO가 된다면 그 회사의 모양새를 언급할 경우 우선 양사 회사명을 버리고 새로운 합병한 회사명을 작명할것입니다. 합병했지만 내용적으로 엔비디아가 양적으로 좀더 우세한 상태의 합병이라고 볼수있겠죠.


 그리고 어느한쪽의 상대인수형태가 아니기에 과다한 인수금액으로 인한 자금난문제는 없슬것이고 그에 따라 연구투자여력도 훨씬 나았슬것입니다. 자금난문제가 없기에 미세공정반도체설비경쟁에 있서서도 인텔에 밀리지 않을것이고.

 결론적으로 그리됬스면 현재의 역사는 확 바뀔것입니다. 인텔에 밀리지 않고 젠 아키텍쳐는 이미 몇년전에 나왔슬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