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젠을 선보이겠다라고 하는데 올연말이 될지 가을이 될지 내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텔보다 뒤진 경쟁력을 회복하기에는 시간상으로 너무도 늦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결국 인텔에 빼았긴 시장의 경제적규모부터 시작해서 소비자들이 등을 돌린대 대한 손해는 어찌 회복할 것인지 수뇌부들은 심각한 반성을 해야겠죠.

 

 다른분들도 다 지적하시는바와 같이 불도저의 실패에 대해서는 보다 근본적으로 생각해서 이 세대부터는 신형 아키텍쳐를 적용해야 했습니다.

 K10아키텍쳐는 페놈프로세서를 끝으로 접고 그 다음은 새로운 아키텍쳐를 가지고 경쟁해야 정상이니 젠과 같은 아키텍쳐상 신제품은 제대로 한다면 불도저시절부터 시작했서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해서 K10다음의 후속 신형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불도저와 APU라인업을 지탱해야 하는데 그리 안한것이 엄청난 미스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계산을 하자면 신형 아키텍쳐개발을 대략6~7년(불도저 완성시기와 젠 완성시기간 차이)정도 이니 그만한 시간동안 경쟁력이 뒤쳐져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젠같은 신형 아키텍쳐제품은 이미 6~7년에 나왔서야 했는것을 그렇게 안했스니 어찌 경쟁력을 바랄수 있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