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컴퓨터 하드웨어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곳입니다. 컴퓨터 이외에 다른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해당 포럼 게시판을 사용해 주세요.
기가바이트의 공장 사진입니다. 이곳에선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서버, 스마트폰을 모두 만드는 데 메인보드가 주력이라네요. 한달에 40만장 생산, 그래픽카드는 10만장. 다른 제품까지 모두 더하면 57만개.
건물 구조도
메인보드를 어떻게 만드는가. SMT 부품 부착, DIP 부품 삽입, 테스트, 그리고 포장의 4단계를 거칩니다.
먼저 SMT 표면실장형 부품의 부착 공정입니다.
장착할 부품의 정보를 확인하는 중. 총 10개의 SMT 생산 라인이 있는데 그 중 7개는 후지쯔 CP&+QP3 조합이고 나머지 3개는 후지쯔 NXT II를 씁니다.
기판의 정렬과 준비.
기판에 부품을 부착
CPU 소켓 역시 SMT로 자동 장착합니다.
SMT 부착이 끝나면 납땜.
납땜된 메인보드가 나옵니다.
부품이 부착된 메인보드는 검사를 거쳐 다음 단계로 갑니다.
다음은 DIP 부품의 삽입입니다. 기계와 사람 모두 필요하지요.
솔리드 캐패시터는의 조립은 기본적으로 자동화 처리입니다.
슬롯을 끼우는 중.
다음 단계로 향하는 메인보드
덩치가 좀 큰 것들은 하나하나 손으로 끼워야 합니다.
메인보드의 모양이 제법 나옵니다.
하지만 납땜이 남았지요.
온도가 몹시 높습니다.
완성된 메인보드.
포장하기 전에 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다양한 테스트 설비
포장
더 큰 포장
출하
부품을 직접 꽂아보는 체험 코너도 있네요.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