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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30 이후 썬더볼트3 eGPU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PCI-E 기반의 eGPU는 버려질거라 생각됬는데


MSI에서 GS30의 후속제품인 GS32를 출시했네요. 기존에 공개된 게이밍독 MINI를 베이스로 나오는듯 한데


스펙을보니 씁슬합니다.


오디오 부분이나, NVME SSD지원 등의 자잘한 업그레이드는 이루어 졌지만

I7-4870HQ에서 i7-6500U & GTX950M으로 구성이 바뀌었네요.

이 경우 델 에일리언웨어 13인치 처럼 PCI-E X4배속이니 제대로된 GPU성능을 뽑기엔 미묘하겠지요.


새 제품은 듀얼팬으로 쿨링성능을 올리길 바랬는데,

플랫폼 한번 더 써먹고 썬더볼트 eGPU 시스템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모습입니다.


다음엔 데탑으로 가는게 옳구나.

지금 노트북은 고성능, 경량 노트북으로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