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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12년 6월경 출시로 추정되는 시리즈 5 부스트 모델이고,

아래 사진은 당연히 최근에 출시된 윈도우 8이 기본 OS인 시리즈 5 부스트 모델입니다.

전반적인 스펙 차이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다만, 시야각이 나쁜 TN 액정을 지금까지 고집해서 써오고 있는건 좀 아니다 싶어요.

삼성 모바일샵에 전시되지 않은 시리즈 7 크로노스, 게이머는 확인이 불가능했고 13.3인치형 시리즈 9를 제외하고는 전부 TN 액정을 쓰고 있습니다. 체감상, 시리즈 3 및 시리즈 5 울트라북은 위 사진과 동일한 각도에서도 시야각이 더 나쁜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라인업을 전면 개편한 LG는 60~80만원대의 가격에 팔리고 있는 보급형 노트북을 제외하고 모든 라인업이 IPS 액정을 채택한 모양인데

(그 대신,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P시리즈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참으로 대조적입니다. 분명히 마감, 성능 면에서는 지적을 할 만한 체급이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