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되는게 삼성 SSD는 유지하고 시게이트가 SSD에 진출할듯 합니다.
아무래도 메모리처럼 대만업체를 잡아먹고 1위찍는게 더 빠를듯하니까요 -_-;

삼성은 애초부터 SSD와 HDD사업부를 분리해서 운영해왔데요, 그게 아마 과포화되고 1위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는 HDD시장에서 어느 선이 되면(지금 시게이트사에 매각하는것 처럼요) 발을 빼고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뜻으로 비춰진다고(마케팅시간에 배웠어요..ㅋㅋ)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HDD시장에서 영원히 나가는 것이 아니라 시게이트의 경영권(주식)을 일부 받아 실질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들 중엔 가장 많은 지분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시게이트의 HDD시장 영업권에 주도적으로 간섭하면서 SSD시장에서의 판로 및 활로를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는 분석이랍니다!(저도 들은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