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하드웨어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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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 올라온 FX 8300 사용기 인데 링크의 작성자가 정말 정성스럽게 쓰셨어요.
이미 성능에 대한 것은 검증은 끝났지만 한번 쯤 읽어보면 생각해볼만한 글이라 링크 올려봅니다.
2015.08.28 16:39:55
코어가 많아져서 % 표시가 낮아질수 밖에 없는 부분을 CPU 사용률 하나로 좋다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체감성능은 확실히 다를텐데.. 말입니다;;
중간에 메인보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AMD 와 인텔은 단순히 CPU 만의 비교가 아니라 플랫폼자체도 비교해야 되고;;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잘모르는 사람이 이해할수 있게? 취지는 좋으나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기 딱 좋아 보입니다;;
잘모르는 사람일수록 저런 비유적인 표현이나 애매한(주관적) 표현은.. 더욱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체감성능은 확실히 다를텐데.. 말입니다;;
중간에 메인보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AMD 와 인텔은 단순히 CPU 만의 비교가 아니라 플랫폼자체도 비교해야 되고;;
전체적인 내용을 쉽게? 잘모르는 사람이 이해할수 있게? 취지는 좋으나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기 딱 좋아 보입니다;;
잘모르는 사람일수록 저런 비유적인 표현이나 애매한(주관적) 표현은.. 더욱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5.08.28 16:42:17
저도 다중 작업 하나 보구 fx8300을 질렀죠 ㅇㅅㅇ
fx8300쓰는데 딱히 다른 거 하는데도 느려지는거 모르겠는데다가...
(애초에 e7200 쓰다가 넘어왔다는게 함정)
확실히 그래도 다른 거 하다가 이것 저것 동시에 막 띄울때..
편합니다..편해요...
하지만 fx8300 + r9 280은 조합은...따따하네요...
fx8300쓰는데 딱히 다른 거 하는데도 느려지는거 모르겠는데다가...
(애초에 e7200 쓰다가 넘어왔다는게 함정)
확실히 그래도 다른 거 하다가 이것 저것 동시에 막 띄울때..
편합니다..편해요...
하지만 fx8300 + r9 280은 조합은...따따하네요...
2015.08.28 16:54:23
무조건적인 반응에 가까운 인텔킹왕짱 사이에서 이런글도 하나쯤은 있어야죠 저는 아직 메인이 암드인데...언제쯤엔가는 암드 추천하면 컴퓨터좀 아는 사람들이 쓰는 CPU엿는데...언제부턴가 암드추천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게됐죠..안타까운일입니다...지금 저만해도 하늘호수 적절한 가격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5.08.28 17:00:06
뭐, 일상용이나 업무용이라면 확실히 i3같은것보단 좋겠지만 게임용이라면 요즘 나오는 (인디)게임들이 멀티코어는 제대로 지원 안하는 주제에 물리연산이니 오픈월드니 하면서 CPU는 드럽게 갈구는 물건들이라...
2015.08.28 17:08:00
당장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만해도 극인텔 극엔비디아 성향인지라 AMD가 설 자리가 안보이죠... 그나마 잠베지로도 엥간한 건 할 수 있는게 몇 안되는 위안입니다.
2015.08.28 18:19:43
AMD는 시퓨는 가격을 보면 참 착한데 어째 메인보드가 종류나 가격면에서 아쉽습니다. 전 FX라인말고 개인적으로 AMD APU 일반 작업용으로 좋다고 보고있습니다.
2015.08.28 18:38:31
글쎄요. 정작 중요한 '속도'는 하나도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정말 실망이군요.
단지 종합성능 결과와 종합 전기소모 결과 + 가격만 보여줬다면 이거보단 신뢰성이 훨씬 높았겠네요.
예컨대 fx8300 + gtx960 조합이라면
i5 4460 + gtx760(중고) 조합과 전력소모/가격 모든게 비슷하므로 취향차가 나고, 거기서 좀 더 나간다면 fx8300 + hd7850같은 조합으로 정말 무난한 성능 + 정말 무난한 가격 + 정말 무난한 전력소모를 모두 잡을 수 있죠.
사실 cpu의 전력소모는 gpu에 비해서 큰 편차가 안나는지라 조합짜기 나름인데요 뭐.
저는 인텔 쓰고 있는데 이런 식의 글은 오히려 홍보글 같아서 오히려 더 반감만 커지네요.
단지 종합성능 결과와 종합 전기소모 결과 + 가격만 보여줬다면 이거보단 신뢰성이 훨씬 높았겠네요.
예컨대 fx8300 + gtx960 조합이라면
i5 4460 + gtx760(중고) 조합과 전력소모/가격 모든게 비슷하므로 취향차가 나고, 거기서 좀 더 나간다면 fx8300 + hd7850같은 조합으로 정말 무난한 성능 + 정말 무난한 가격 + 정말 무난한 전력소모를 모두 잡을 수 있죠.
사실 cpu의 전력소모는 gpu에 비해서 큰 편차가 안나는지라 조합짜기 나름인데요 뭐.
저는 인텔 쓰고 있는데 이런 식의 글은 오히려 홍보글 같아서 오히려 더 반감만 커지네요.
2015.08.30 14:52:37
저도 납득이 가는데 코어 갯수 빨로 멀티 테스킹에서 얼마나 쾌적하게 돌아갈지가 관건이죠. 리뷰에서 봤듯이 불도저가 성능이 낮아도 코어 갯수빨로 멀티 테스킹 성능에서 발군을 보여줬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죠. 물론 싱글 쓰레드 성능이 게임 등에서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모듈식 아키텍쳐의 단점이 존재한다는 점이죠. 코어 수가 적으면 멀티 태스킹에서 불리해지는걸 저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럴때 5690X 사용기에서 멀티 태스킹 성능에 대해 다뤘으면 좋겠네요.
멀티 테스킹에서 8코어(쓰레드) 이상이 필요한 이유가 여러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가상의 싱글 쓰레드를 여러개 물리 코어로 돌릴 수 있는 기술인 VISC가 존재하네요. 이 기술은 쓰레드 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으니까요.
멀티 테스킹에서 8코어(쓰레드) 이상이 필요한 이유가 여러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돌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가상의 싱글 쓰레드를 여러개 물리 코어로 돌릴 수 있는 기술인 VISC가 존재하네요. 이 기술은 쓰레드 효율을 극대화 할수 있으니까요.
2015.08.28 19:13:28
제가 사용하는 범위에서는 별문제 없는 성능을 내주고 있는 CPU라 만족해하며 쓰고 있어요
딱히 지금도 CPU를 바꿔야할 이유를 못느낄만큼 일 잘하고 있구요 보드문제는 꽤 아쉬운데 저에 경우 보드는 최상급으로 나왔던 크로스 헤어5였는데 그당시엔 AMD CPU를 써본적도 없고 부정적이어서 차기 컴 프로토타입형으로 구입한건대 정말 운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딱히 지금도 CPU를 바꿔야할 이유를 못느낄만큼 일 잘하고 있구요 보드문제는 꽤 아쉬운데 저에 경우 보드는 최상급으로 나왔던 크로스 헤어5였는데 그당시엔 AMD CPU를 써본적도 없고 부정적이어서 차기 컴 프로토타입형으로 구입한건대 정말 운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2015.08.28 19:15:37
젠의 8코어 사용기가 나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역시 멀티 태스킹은 8코어(쓰레드) 이상이 진리죠. 그래서 안정적으로 운영해야할 서버는 무조건 코어(쓰레드)가 많은게 장땡이니까요.
2015.08.28 21:14:44
8120과 아이브릿지i7을 비교하자면 정말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암드8코어랑 잉텔 써본 cpu가 두개뿐이라서 ㅎㅎ
어도비 프로그램은 ... 로딩이 한 두배차이;
암드8코어랑 잉텔 써본 cpu가 두개뿐이라서 ㅎㅎ
어도비 프로그램은 ... 로딩이 한 두배차이;
2015.08.28 21:30:56
CPU로 약 파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코어 i7 3770@노오버, 바다 2010 조합으로 풀로드 걸리면 70도 넘어가는데
FX 8300 풀로드에서 55도라니, 시베리아에서 테스트 한 건가..
코어 i7 3770@노오버, 바다 2010 조합으로 풀로드 걸리면 70도 넘어가는데
FX 8300 풀로드에서 55도라니, 시베리아에서 테스트 한 건가..
2015.08.28 21:49:24
동일한 FX8300 + 970M Pro3 + 중궈제 80mm 타워형 쿨러 환경을 사무용(....) 으로 쓰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 (....)
11MB 조금 넘어가는 2015 전반기 사업계획 엑셀파일을 열면, 일시적으로 로드 60도 까지 치솟고, 이후 쓰로틀(.......)이 걸리면서 50도 초-중반에서 안정화가 됩니다. 로드 이후엔 133Mhz x 7.5 까지 (.........) 쿨콰를 강력하게 틀어서 40도 후반까지 내려옵니다. 로드가 걸린 직후(=log 파일로 기록하지 않고, 알텝으로 체크 했다면) 라면 '틀린' 말은 아니게 됩니다 ㄷㄷ
물론 풀로드에선 그런거 벗ㅇ다. (........) 쓰로틀이 작렬합니다 (먼산) 사용하는 중궈제 80mm 미니타워 쿨러가 TDP 95W 까지 뻐팅기는 (만원 미만에 업어온걸로 기억합니다) 녀석이긴 한데, FX8300 에 물려놓으니 많이 허덕이더군요 (먼산)
11MB 조금 넘어가는 2015 전반기 사업계획 엑셀파일을 열면, 일시적으로 로드 60도 까지 치솟고, 이후 쓰로틀(.......)이 걸리면서 50도 초-중반에서 안정화가 됩니다. 로드 이후엔 133Mhz x 7.5 까지 (.........) 쿨콰를 강력하게 틀어서 40도 후반까지 내려옵니다. 로드가 걸린 직후(=log 파일로 기록하지 않고, 알텝으로 체크 했다면) 라면 '틀린' 말은 아니게 됩니다 ㄷㄷ
물론 풀로드에선 그런거 벗ㅇ다. (........) 쓰로틀이 작렬합니다 (먼산) 사용하는 중궈제 80mm 미니타워 쿨러가 TDP 95W 까지 뻐팅기는 (만원 미만에 업어온걸로 기억합니다) 녀석이긴 한데, FX8300 에 물려놓으니 많이 허덕이더군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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