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버워치가 21:9 비율을 지원안해서 레터박스가 생긴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뻘팁이에요.


최근 게임들은 좀 덜하지만 예전에 나온 게임들은 16:9 비율도 제대로 지원 안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런 게임들 실행하면 적당히 늘려서 화면을 꽉 채우게 되는데 아무리 게임내에서 설정 건드려도 레터박스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한정되는 방법이에요. 마메같은 경우는 적용이 안됩니다. 물론 늘리는 것이지 때문에 이런거 싫어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게임의 경우 창모드 전체화면이 아닌 전체화면일 때 적용합니다.


엔바닥(표시).png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왼쪽에 바탕화면 크기 및 위치조정에 가시면 오른쪽 화면이 뜹니다. 이때 스케일링 모드를 전체화면으로, 스케일링 수행을 gpu로 하시고 밑에 게임 및 프로그램에 의해 설정된 스케일링 모드 오버라이드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4:3 비율도 강제로 16:9 비율로 확대시켜서 화면을 꽉 차게 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수행을 gpu로 하는 건 이걸 모니터로 해두면 gpu에 비해 좀 뭉개는게 커요. 그리고 체크하는 게임 및 프로그램에 의해 설정된 스케일링 모드 오버라이드 항목은 게임의 전체화면 수행을 무시하고 그래픽 카드가 강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만 선별해서 적용할 수는 없고 일괄 적용됩니다.


대부분 아실 것 같지만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