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확밀아다 아스팔다도 휴대폰으로도 나름 코어한 게임을 하는데요..

전 애초에 코어한 게임은 PC로 합니다.
(2011~현재 까지 AAA급 PC로 출시한 메이저 게임은 대부분 엔딩을 보았다고 자신합니다.)

그냥 휴대폰게임은 잠깐씩 짬날때 버스나 전철 혹은 쉬면서 잠깐잠깐 하는거라..

카카오톡 게임도 게임도 전 좋게 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은 휴대폰으로 애니팡2를 하고 있어요.

딴소리가 좀 길었는데 전 짬짬히 하기에 나름 재미있고 동물들고 귀엽고 괜잖다고 생각하는데..

ㄹㄹㅇ 이건 비비이건 애니팡을 비롯한 카카오톡 게임은 까이기 바쁘니 참 슬프네요..ㅠㅠ

어머니도 가르쳐 드렸더니 나름 열심히 하시는지라 나름 소통이나 대화도 되구요.

그리고 앱내 소액결재 유도하는게 참 소름돋네요;;

스테이지 80 가까워지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더니 결재 안하겠다고 맘먹고 있었지만..

남은 이동회수가 2번이고 남은 블록이 1개 이고 2번으로 절대 제거 못할 위치여서 

너무 아까워서 어쩔수없이 11000원 주고 루비 110개 구입을;

아이템이 소모성이고 실패했다고 돌려주고 그런것도아니라 엄청 비싼편이더라구요...

현재는 스테이지 91에 머무는중...

말이 엄청 길었는데 혹시 애니팡 하시는분 계시나 하고 한번 적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