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게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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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이 많던 덕카이림, 양놈들은 속옷을 벗기고 왜놈들은 두상을 바꾸고 짱깨놈은 퍼가고, 한국에선 복붙합니다.
이전 오블리비언때는 제일 최근 종족은 무려 마잉전 이비였습니다. 특유의 눈웃음까지 재현한거보고 기겁.
정식 모드 나오기 전에 벌써 아이템 리텍 형식으로 모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이렇게 테라를 갖다 뜯었군요.
얼굴마담 엘린은 취향이 아니고 아이템 코드가 겹치는 바람에 엘린이냐 캐스타닉이냐를 저울질하다가 퀄리티가 좀 더 괜찮던 캐스타닉을.
원작에선 중갑으로 나오고(이의는 안 받습니다. 중갑이라니 중갑인줄 압니다.) 마찬가지로 스카이림에서도 중갑을 리텍한 형태.
은근히 원작보다 글래멉니다.
키가 커보이지만 실상은 머리가 작은 하이엘프.
발목 부분의 리텍사이즈 조절 실패로 좀 뭉뚝하게 나왔습니다.
이거의 백미는 등짝.
때릴꼬야? 표정인 우리의 파써낙스옹.
처음 번역때 용언이랑 인간말이랑 섞이는 바람에 자동왈도체가 됐드랩니다.
맑은 하늘에서 한컷.
기본 포즈는 괜찮습니다. 모션도 뭐 그쯤하면 됐지만, 에어장같은 점프모션은 용서가 안 됩니다-_-)
퀘 깨다보면 얻게 되는 쫄따구 우리 다빙이.
필드에서 부르면 지 혼자 다 쓸고 갑니다. 어지간한 용은 두마리도 상대가능
의미없는 대치샷. 등짝에 아무것도 없지만 그건 원작이 그래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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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스카이림을 꼭 해봐야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