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게임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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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8일 오후 2시에 발매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입니다. 공식한글화가 이루어져 있죠.
최근에 한 게임들 중에는 48시간하고 시리도 못만난 위쳐3만큼이나 재미있네요.
출시때 불협화음이 꽤 있었지만(서버폭파, 엔비디아 쿠폰 사용자 한글사용불가 등등..)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뽑아낸거같아요.
최적화도 상당히 잘돼있구요. FX-8350, 8GB 램, HD 7950 조합으로 중상옵 정도에서 옵션타협하고 최저프레임이 40 초반일정도로요.
저는 이렇게 끝없는 DLC의 지옥에 손을 대고 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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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FPS라면 으레 급소를 맞추면 금방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탄창 반은 비워야 한명 사살하는걸 보고 조금 김이 새긴 했습니다.
fps스타일의 디아블로 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한다는걸 알고 플레이스타일을 바꿨더니 적응되더긴 하더군요
한글화는 안된건줄 알았는데, 쿠폰만 한글적용이 않되는거더군요. 문의메일을 넣는다던가 하면 개별적으로 한글적용은 시켜준다던데 귀찮기도 해서 그냥 음성만 일어로 해 놓고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