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게임 포럼
레벨이 30이 되어서 다크존에 가봤습니다... 레벨 20까지는 올렸네요... 디비전의 기존과는 플레이 방식이 다르게 적용되네요..
다크존에서 얻은 아이템은 헬기 수송 지역에서 수송으로 보관함으로 보내지 않고 일반 지역으로 넘어오면 그냥 파괴.. ㅡ.ㅡ;;;
다크존에서 얻는 아이템 보관수가 적다.. 지금은 9개까지 들고다닐 수 있고 보관함에 30개까지 저장인데 이게 나중에 늘어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죽었더니 다크존에서 줏은 아이템 몽땅 떨굼.. ㅡ.ㅡ;; 다른 사람이 줏을 수 있는지는 아직 모름.. 더구나 다크존 경험치도 하락...!! 켁...
다크존 수송지역에서 헬기 호출하면 적들이 몰려옴.. ㅡ.ㅡ++ 혼자서 버거워서 우선 한번 부르고 한쪽 구역 정리하고 또 다시 불러서 나머지 정리하면서 수송하는 패턴으로 플레이하고 있어요..
다크존 1, 2 왔다갔다하는데 노란템은 구경도 못했네요... 그리고 보라템이 아닌 이상 안 줏고 다니고 있습니다.. -0-; 가방이 모라자!!!
DPS가 높은 게이머들은 그냥 닥돌로 다 죽이는군요... ㄷㄷㄷ.. 무셔... 저는 이제 6, 7만이라 멀리서 저격.. 어설트 무기도 탄창하나 다 써야 한명 죽이네요.. 4-5명 덤비면 답 없음..
밤 늦게 했더니 사람이 없어서 다크존에 몹들이 넘쳐나요.. 계속 리젠... 짧음 구간 다니기도 버거움... 그래도 DPS 6, 7만 정도 되고 일반 지역 가니 좀 편해짐.. 하지만 역시나 방심하면 바로 사망.. -0-;;;
스킬은 펄스하고 점착식 폭탄? 사용하는데 다른 분들은 녹색 원형으로 터지는 무언가를 쓰시더군요.. 다크존 무기 좀 사보고 싶은데 다크존 렙 30이 넘어야 가능한.. ㅡ.ㅡ++ 갈길이 멀어요...
한번은 뒤치기로 두명한테 죽었는데.. 안전 지역에서 부활해서 가보니 리젠 몹에 피 없는 상태로 쫒겨다니고 있기에 멀리서 둘 다 사살 했습니다. -0-;;; 열쇠 주더만요... 낼롬 줍고 전 다시 안전 지역으로.. ㅋㅋ.. 열쇠 용도는 모르겠네요..
서버에 중국인이 꽤 많네요.. 혼자 다니고 있는데 옆에 지나가면 음성이 들림... ㄷㄷㄷ..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일본인도 봤는데.. 마이크를 설치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언뜻 들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