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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러시아섭에서 즐겁게 보드카를 마시며 즐기고 있을때 학교에서 강의듣는데 퍼뜩 생각이 나더군요



지갑에 돈이 있다-학교에 있는 기계(무슨 뭐 이것저것 충전할 수 있더군요)로 충전하자-티르피츠!



얼른 핸드폰으로 사이트 접속해보니 티르피츠를 팔기에 주저없이 돈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웹에 접속하고 티르피츠 구매를 눌렀는데...어라 뭐 결제수단을 선택하라네요



한 한 시간쯤 헤맸을까 인게임에 돈이 들어와있다는 걸 알아내고 접속(패치받느라 미처 보지못했습니다)



골드가 뙇!하고 들어있고 티르피츠를 뙇!하고 구매할려했으나



티르피츠는 웹사이트에서만 구매가 됩니다 현금으로만요



눈물을 주륵주륵 흘리며 아타고를 샀습니다 닉값 제대로하는군요



아직 몇 판 몰지도 못하고 승률 48퍼센트대의 비루한 유저라 힘들지만...쌔긴쌔서 좋네요



물장갑이라 구축함한테 얻어맞아도 피가 쭉쭉 떨어지지만요



다만 가끔 터지는 주욱창의 짜릿한 쾌감과 시타델을 은근 잘 뚫어주는 덕에 모는 재미는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