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자신에게 포상하는 의미로 샀습니다. 물론 시험도 OTL이고 남은 과제도 엄청 많지만 인생을 즐겨야죠.
첫 50분 플레이 후기를 말하자면, 음악이 좋아요.
음악 때문에 엔딩이 이별이나 회상이 나오지 않을까 추측 중입니다.
그리고 배경(세계관)이 제가 좋아하는 타입인 것 같네요. 뭐 어지간한 건 다 좋아하지만, 판타지 게임의 정석 같은 배경입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못 찾은 건지 모르겠으나 턴제에서 액션을 다 봐야 하네요. 넵튠에선 넘길 수 있었는데!

환론 4페이지 마저 읽고 다시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