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쉬면서, 그간 묵혀둔 클블 팔고 소순양을 파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른 바가티르... 별떼기판에 크라켄을 물어오더군요? 덕분에 바로 선체 및 사통업.
포 선회가 좀 느리긴 한데 양현에 주포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선수 및 선미포가 2연장 회전포탑이라 얼쑤 좋구나.
여기서 130mm로 갈아탈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불좀 싸지르고 다니던 노빅.
전함이 두대면 뭘하니 순양함 한대 못잡는거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