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벤트 보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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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게 2만위 안착.

은 2만컷이 27k대였더군요. 예정대로 25k에서 끝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형한테 60 단챠 맡겨서 나온 사리나 스알에 이어 - 노리던 거였습니다 - 또 형한테 맡겨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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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단챠로 미쿠냥 쓰알이 떴는데...


처음에 홀로그램 뜬거 보고 설레었다가 미쿠냥인거 보고 갑자기 텐션 다운...

별로 생각 없던 미쿠냥이라서 그런건가?다른거 바랬는데 나오다니 실망했습니다 미쿠냥팬 그만둡니다

역대급으로 뭣같은 주말이라서 그런건가?

어제 얻은, 노리던 사리나 스알에 이어서, 형한테 맡긴 단챠에서 나와서 그런건가?

- 이번주에 리세마라 50번 해서 쓰알 총 5장을 뽑고, 본계에도 쓰알 2장을 가져간 금손...

- 애초에 저도 형이 미즈키 쓰알 뽑아준걸로 데레스테 시작했으니 불만 가지면 안되긴 하지만...

- 내가 바라던 모모카와 요시노 쓰알 가진걸로 염장은 그만좀... 그거 보고 열받아서 모모카 뽑으려고 40연챠를 더 돌렸는데 실패했죠...




아니 나온거야 잘 쓰겠지만 말이죠. 마침 첫 큐트 쓰알이기도 하고, 큐트 댄스가 없기도 했고.
보컬하고 비쥬얼은 스알로 5인 구성 가능한데 댄스는 미쿠냥을 껴도 스알 이상으로 5인 구성이 안됩니다...



그런데 이상하다... 쓰알을 얻었는데 흥이 안나....




ps. 으헿이는 쉬운 여자였습니다. 그러니까 쓰알 좀 나오던가...



ps2. 워쉽은 드디어 키로프에 도달.

그런데 장갑, 탄속, 은신, 전타, 어뢰 사거리 모두 너프를 먹으니까 오히려 발암...

갑자기 스베틀라나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