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파크라이2가 크라이텍이 아닌 다른 회사에서 만든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는 실망하고 별로 기대를 안 했죠.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초기대작으로 바뀌었습니다.


적 골탕먹이기 영상입니다. 다른 게임에서는 불가능하거나 부자연스럽던 행동들을 아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구현해놨죠. 뭐.. 실제 게임을 할 때 정말 저렇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느냐가 더 큰 문제이긴 하지만요.

또 이런 영상도 있더군요.


무기 잼, 무기 내구도, 인칭고정, 지도표시방법 등 게이머가 직접 게임속 캐릭터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이 많군요.





스토리나 타격감, 난이도, 게임구성을 떠나 재미있어 보이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북미에서는 10월 21에 발매된다고 하더군요. 한글화 되어 정발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