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니가 아니라 니 시타델을 보신거야!

16"! 16"! 16"! 16"!

농담이고 시타델 잘 못뚫는 초보입니다.

가끔 전함이 멀리있다고 방심하는 사람들이 있네여. 특히 NC같이 20km 넘게 쏘는데 포탄 날라가는 시간만 14초 걸리면 못 맞출걸로 생각하는데.

전함 함장들은 거리에 상관없이 사격 한두번만에 원하는 곳에 꽂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맞는지 아닌지는 RNG가 판단합니다.

그러니까 회피기동 꼭 합시다. 20km이라고 방심하시면 안되양!

티르피츠가 발매된 직후 일어났던 티르피츠 베이비붐.

어느정도나면 제가 펜사콜라를 한동안 못 탔습니다. 순양함을 털어야 하는데 순양은 없고 구축 한줌이랑 대량의 전함, 그것도 하드카운터만 득실득실 ㄷㄷ

전함들이 몰려다니니까 미드웨이가 쫄아서 뇌격을 못 밀어넣네염.

아, 이런 골쉽 베이비붐이 일어날때는 보통 골쉽 적은쪽이 이깁니다. 울편이 이겼어영.

감히 미전함한테 헤드온을 거는 안마기찡.

일전함 부포는 155밀이 섞여서 알이 굵다보니 한번씩이게 주포가 날아오는가 헷깔리는 경우가 있네여. 아프지는 않는데 불내면 귀찮...

그리고 짧은 QnA

Q - 미전함 어때요?

A - 구려요. 안 타는게 좋음.

콜로라도랑 노스 캐롤라이나랑 승률 11%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