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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번째 정규 8티어군요. 첫번째는 히퍼, 두번째는 노캐, 세번째는 뉴올.


7티어는 가장 먼저 달성했지만 키예프 풀업하면서 반복되는 닥돌폭사에 지쳐

마침 시작된 아르페지오 이벤트를 뉘른과 뉴멕, 클블과 함께하다보니 히퍼를 먼저 찍었더라는.


전 기본적으로 룩딸러인지라 소장함은 생긴걸 보고 고릅니다.

그런데 타쉬켄트는 함교 구조물까지는 구축함 중 가장 멋있는데, 아쉽게도 그 뒤 첫번째 연돌이 일본마냥 저렇게 생긴 덕에

별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마침 어뢰발사관 3기를 직렬로 배치한 탓에 심하게 길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건 어지간히 성능이 맘에 들지 않는 이상 소장 안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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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투조프로 키우던 함장도 10번째 포인트 달성. 이제 타쉬켄트를 사서 얘를 이적시키면 되는데...


...이번 0.5.3으로 계정레벨 12가 개방되면서 그 보상으로 팀배틀과 300만 크레딧이 주어졌습니다만,

상당히 많은 수의 유저들이 크레딧을 받지 못했다는군요. 저 또한 그렇구요.

북미섭에 티켓을 넣어보니 다음 버그픽스 때 고쳐준답니다. 아오;;



안샨 기본셋을 살 작정이라 딸려오는 1일 플미를 활용해서 얘 개발을 좀 해두려는데...

뭐 틸피츠로 요르크 함장도 키워야겠다, 달려볼까요.




그나저나 Ironclad 북미섭에서는 안팔려나. 워스파이트 지르고픈데. 캐슬형 함교 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