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구매하고 얼마 안 있어 선배한테 선물받아 시작한 게임인데 재밌어서 두달동안 이것만 했네요.

이지모드인데도 저한테는 어려워 후반에 레벨 노가다를 했습니다.

루리웹에 공략이 있어 덕분에 엔딩까지 봤네요.

스토리상 숨겨진 부분이라 한참을 헤메야 하는 파트가 있는데 공략 없었으면 아마 못 깼을 겁니다...

엔딩 내용 등은 말하면 누설이 됄 수 있기에 생략하겠습니다.

게임은 액션 RPG고 장비가 정말 중요합니다.

레벨이 높아도 장비가 약하면 데미지가 잘 안 들어가더군요.

오른편의 금발이 주인공인데 실제 조작은 사역마인 백기병으로 하게 됍니다.

처음은 불만이였지만 하다보면 오히려 더 빠져들게 하는 요소가 돼더군요.

여담인데 플스4가 이거다 싶을때 쉐어 버튼을 누르면 스크린샷을 캡쳐할 수 있고, 

게임진행 동영상은 15분 정도 항상 저장하는 중이라 정말 편하더군요.

한번 클리어한 게임은 안하는 주의라 대신 동영상을 녹화해서 가끔 보곤 하는데 그런 패턴에 딱 알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