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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제는 마지막 날에


세일 도중에 할인률이 기습적으로 증가하는 항목이 꽤 있습니다. 아마 생각보다 안 팔리면 더 팍팍 내리는 듯.


반대로 갑자기 덜 깎아주는 사례는 아직 못 봤네요. 



2. 묶음상품은 꾸러미 내용물 각각의 가격 꼭 확인


이상하게 같은 구성이라도 따로 사는 게 싼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위쳐 3. 작은 차이지만 그래도 싼 게 좋잖아요?


또 혹시 환불해야 할 불상사에도 각각 따로 환불 가능. 소위 골드, 디럭스 등등 에디션은 본게임과 DLC가 따로 환불이 안 됩니다.



3. 할인 폭보다는 취향을 우선해서 구매


이건 그냥 여름세일 뿐 아니라 항상 통용되죠. 좀 사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사놓고 안 하게 되면 다 소용없(...)




다음은 순전히 제 취향으로 고른 게임들 조금.


1. LA Noire \ 4,000


2. Max Payne 3 \ 5,250


3. Witcher 3 시즌패스와 묶인 꾸러미 말고 따로 사면 \ 47,800


4. Need For Speed Hot Pursuit (옛날 핫퍼슈트 말고 리부트된) \ 2,500


5. Epistory - Typing Chronicles (한컴타자연습에 있는 게임 아시죠? 그걸 어드벤처를 가미해 예쁘게 꾸며 놨습니다) \ 10,560


둠이나 라오툼 같은 건 뭐 항상 제일 먼저 걸려 있으니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