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은 OS/2. (본 위키에서는 슬래쉬 첨가가 불가능해보여서 슬래쉬를 빼고 표기합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OS이다. 현재 버전은 2011년 5월에 발표된 eComStation 2.1이다.

발표당시 주요한 기능들이 선점형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 완벽한 32비트 CPU지원과 편리한 객체지향 인터페이스였는데, 이는 시대를 앞서간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MS는 겉으로는 협력하는 척 하면서도 뒤에서 윈도우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었고, 이를 알고 격분한 IBM은 MS와의 관계를 끊어버린다(이는 이후 IBM에서 나오는 모든 컴퓨터 키보드에 윈도우키가 없애버리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다). 그리고 독자적으로 OS/2의 개발을 진행시킨다.

OS/2 Warp 3.0은 동 시기의 윈도우 95와 비교해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지원이었다. MS로부터 Win16 코드의 판권을 구입해 윈도우 3.11 Workstation의 응용 프로그램까지 돌리도록 했는데, 이는 도리어 OS/2의 사용자가 줄어버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OS/2 자체 프로그램도 빈약했던 데에다가 개발자들이 OS/2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것. 결정적으로, 높은 사양을 요구했다. 결국 OS/2는 Warp 4가 나옴과 동시에 시장에서 완전히 도태되어 사장되었다.

IBM이 손을 놓은 이후로 세레니티 시스템즈(http://www.ecomstation.com)라는 회사가 OS/2의 이름을 eComStation으로 바꾸고 개발 및 지원을 하고있다. 외국의 ATM 등지에서 사용되는 것이 목격된다고 한다.

정식 명칭은 OS/2. (본 위키에서는 슬래쉬 첨가가 불가능해보여서 슬래쉬를 빼고 표기합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OS이다. 현재 버전은 2011년 5월에 발표된 eComStation 2.1이다.

발표당시 주요한 기능들이 선점형 멀티태스킹과 높은 안정성, 완벽한 32비트 CPU지원과 편리한 객체지향 인터페이스였는데, 이는 시대를 앞서간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대단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MS는 겉으로는 협력하는 척 하면서도 뒤에서 윈도우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었고, 이를 알고 격분한 IBM은 MS와의 관계를 끊어버린다(이는 이후 IBM에서 나오는 모든 컴퓨터 키보드에 윈도우키가 없애버리는 것으로 표현이 되었다). 그리고 독자적으로 OS/2의 개발을 진행시킨다.

OS/2 Warp 3.0은 동 시기의 윈도우 95와 비교해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지원이었다. MS로부터 Win16 코드의 판권을 구입해 윈도우 3.11 Workstation의 응용 프로그램까지 돌리도록 했는데, 이는 도리어 OS/2의 사용자가 줄어버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OS/2 자체 프로그램도 빈약했던 데에다가 개발자들이 OS/2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것. 결정적으로, 높은 사양을 요구했다. 결국 OS/2는 Warp 4가 나옴과 동시에 시장에서 완전히 도태되어 사장되었다.

IBM이 손을 놓은 이후로 세레니티 시스템즈(http://www.ecomstation.com)라는 회사가 OS/2의 이름을 eComStation으로 바꾸고 개발 및 지원을 하고있다. 외국의 ATM 등지에서 사용되는 것이 목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