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4 (Internet Protocol version 4)는 1980년대 표준이 만들어 졌으며 RFC-760문서에 그 기초를 두며, 현재 우리가 

사용중인 111.222.333.444와 같은 구조의 주소체계를 가진다.

표현가능한 주소의 수는 2^32개 이지만 클래스라는 구조를 가짐으로서 실제 사용가능한 숫자는 줄어들게 된다.

이 주소체계는 Network address와 Node address로 나뉘어지며 클래스에 따라서 서로간 크기 비율이 달라진다.

이러한 주소체계를 사용하게된 이유는 모든 유일한 주소로 모든 것을 표현하게되면 네트웍장비가 그 모든

주소를 기억하고 처리를해야 하기에 사실상 구현이 어렵게 된다.

하지만 우편번호나 지역번호와 비슷하게 Network address를 사용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고유의 Node Address만

처리하면 장비에 부하가 많이 줄어드므로 효율적인 작업처리가 가능해지는 장점이 존재한다.

클래스는 크게 다음과 같이 5개가 존재한다.

Class A : 첫 bit가 0으로 시작하며 0~127이 해당된다. ( 1.0.0.0 ~ 127.255.255.255 )

Class B : 첫비트는 1, 두번째는 0이 되며 128~191이 해당된다. ( 128.0.0.0 ~ 191.255.255.255 )

Class C : 첫비트와 두번째는 1, 세번째는 0이 되며 192~223이 해당된다. ( 192.0.0.0 ~ 223.255.255.255 )

Class D,E : D는 Multicast용도로 E는 과학적 목적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