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규모 기업집단 SK그룹의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

원래는 SK그룹의 소유가 아니었다.제2 시내유선전화 사업체인 하나로 통신이 전신이다.KT에 이은 두번째 유선전화 업체였던것.이후 가수 유승준을 앞세운 CM을 내세워 ADSL서비스를 홍보하였다.그로 인해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게 되었다.그리고 경영난에 처해진 두루넷을 인수하여 케이블 인터넷 사업을 확장하였다.특이한 점으로는 KT와의 회선임대 계약인데 이는 하나로통신이 자체 회선을 보유하지 못했던것에 기인한다.그로 인해 전국 도로망과 지하철를 따라 깐 광케이블은 하나로 소유 집앞 구리선은 KT임대라는 방식을 이용하였다.ADSL에서는 승승장구 하였으나 VDSL서비스에서는 KT에 선수를 빼았겼다. 이후 하나로 텔레콤으로 사명을 변경후에 하나TV라는 IPTV서비스를 개시했다. IPTV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자 엘지파워콤도 마이엘지TV를 개시했는데 하나로텔레콤 회선을 이용시 서비스가 차단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파워콤과 하나로텔레콤과의 분쟁이 일어났다. 하나로측 주장으로는 트래픽이 문제였다. 이후 SK텔레콤에 인수되어 SK브로드밴드로 사명을 변경했다.(이때 SK인터넷으로 변경하자는 주장이 나왔으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서비스가 연상된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이후 합병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합병시 2천억원의 세금이 문제가 되어 미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