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신 사업자.

전신은 체신부의 통신사업부였으며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시작하였다.후에 한국통신이라는 약칭으로 불려졌고 민영화후 KT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정부에서 전기통신 사업을 위해 세운 회사이다보니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야만했는데 전국에 통신망을 설치하고 도서지역에 위성인터넷 서비스도 실시하였으며 무궁화통신 위성을 쏘아올리는데 참여하기도 하였다.공기업에서 출발한 기업이니만큼 규모도 매우큰편이며 통신시장에서의 점유유을이 매우 높은편이다. 90년대 중반 한국통신프리텔(현 KT의 이동통신사업부,전 KT프리텔:흔히말하는 KTF가 이회사)을 설립하여 이동통신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재에는 위상이 어느정도 추락하였는데 가정용 유선전화의 경우에는 사용자수가 점점 감소해가는 추세이며 인터넷서비스의 경우 치열한 경쟁을 하고있으며 IPTV의 경우 선수를 SK브로드밴드에 빼았기는둥의 악재를 겪었기때문이다. 결국에는 KT도 인터넷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고급형 집전화기 AN을 내놓고 인터넷집전화 사업에도 진출하였다. 올해에 이동통신업체인 계열사 KTF를 흡수하여 통합KT로 출범하였는데 회사의 규모를 크게하면서 결합상품 마케팅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KT의 현재 사업들

1.QOOK브랜드를 위시한 가정용 유선사업 서비스:인터넷서비스,IPTV,집전화등으로 이루어져있다.

2.SHOW브랜드 이동통신:2G시절에는 만년2등이었으나 3G통신시장에서는 1위를 하게 되었다. 결국 1천만 회원수를 확보했다.

3.KORNET브랜드의 기업고객서비스:사내 전산망서비스,부가서비스 회선등

4.기업용 전화 서비스

5.ICC서비스

6.위성통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