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기업집단 삼성그룹의 전자회사. 1969년에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삼성그룹이 일본의 산요전자와함께 손을 잡고 설립하는 형태로 설립했다. 삼성산요 전기라는 계열사가 있었으며 그 회사는 77년에 삼성전자공업과 합병되었다.초기에는 흑백TV같은 일반가전제품을 조립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졌다.3/4공화국의 수출강화 정책에 힘입어 저가형 가전제품을 외국으로 수출하기도 하였다.82년에 한국전자기술을 인수하여 삼성전자의 반도체사업부로 편입시킨후 반도체 사업에 집중투자하여 메모리분야의 반도체업체중에서는 선두를 달리게되었다.(다만 비메모리 분야는 아직도 기술역량이 부족하다고 한다.)84년에는 삼성전자공업에서 삼성전자로 회사명을 바꾸었다.이렇게 초반에는 저가형 제품을 수출해가며 성장하다가 박리다매 정책의 한계가다가오자 연구와 개발이라는 포인트를 돈후에 고급화전략으로 방침을 바꾸었다.83년에는 컴퓨터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이회사의 경우 외국회사와 합작후 기술습득을 통한 기술발전을 이루었는데 프린터부분의 경우 휴렛패커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프린터를 생산하다가 삼성스스로 생산하는중이다.외국에서의 입지는 처음에는 저가형제품이나 만드는 회사였으나 현재에는 나름대로 인지도도 쌓은편이다.삼성그룹하면  삼성전자를 떠올릴정도로 그룹의 대표기업이 되기도 하였다.

주요사업은 아래와같다

1.TV같은 일반가전제품 단 이부분은 LG에게 밀리는편이라고 한다.

2.프린터/모니터같은 PC주변기기 사업분야.

3.노트북/데스크탑 같은 PC파트. 이부분은 국내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4.디지털카메라 부분 이부분의 경우 주로 컨버젼스제품위주의 제품을 내놓는다.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위주의 제품은 디지털이미징 파트 분야.

5.램/하드디스크/ODD 같은 PC부품 분야.

6.휴대폰/MP3P/PMP등 휴대용 가전제품 분야.

7.반도체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