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전업체 소니의 자회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ony Computer Entertainment, SEC)에서 출시한 게임기이다.

약칭은 플스,PS이다. 플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구타라기 겐久多良木健에 의해서 개발이 되었다.

원래는 닌텐도와 소니가 게임기를 같이 개발하려했으나 그 협력이 깨진채 나온제품이 이제품이다.

현재 PS3 슬림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994년 플레이스테이션1 (한국은 이전에 카마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북미판이 발매 되었으나 SCEK를 통해서 PSONE으로 발매됨)

2000년 플레이스테이션2 (대한한국 2002년)

2006년 플레이스테이션3 (대한한국 2007년)

2004년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가 발매되었다.

PS1은 기존의 보편적인 게임기와 달리 CD를 사용한 게임기로 인기가 많았다.다만 세가새턴에 비해 2D처리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처음으로 세이브파일을 메모리에 저장한 기기이기도 하다.

PS2의 경우에는 이모션엔진을 사용한 3D 처리 기술이 탁월하였으며 DVD 재생이 가능해 DVD플레이어로도 많이 팔리는 기이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이는 초기의 DVDP의 값이 비싸다는점이  상대적으로 PS2를 저렴한 DVD플레이어로 만들었다.

PS3의 경우에 CELL과 함께 RSX를 사용과 함께 블루레이를 채택함으로서 대용량의 미디어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이역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강조하는 마케팅이 성행중.

2009년 8월 25일에 북미와 영국에 PS3 Slim이 정식 발매 되었으며 45nm Cell과 65nm RSX를 탑제하고 있다. 신모델에서는 이전 리니어PCM으로 변환되던 Dolby TrueHD/ DTS-HD Master Audio 음성을 HDMI단자를 통해 비트스트림으로 출력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기능은 하드웨어로 실현되는 기능이기 때문에 구형 PS3에는 지원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