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나 TPS 할땐 저 배치가 더 편리하던데 써볼만하겠네요

제가 당장 PS4 를 가지고 있고 예전에 XBOX360을 썻던 사람의 입장으로써 예기한다면 ..
게임을 할때는 솔직히 듀얼쇼크보다 엑박패드가 훨씬 편하다고 예기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윗댓글에 아스트로님께서 말씀하신거와 같이 FPS나 TPS 같은경우는 더 심해서 한때 엑박은 FPS 전용 콘솔이라고 불릴정도 였죠 ...
물론 지금 세대에 듀얼쇼크에 와서 트리거키의 개선등등으로 좀더 편해졌을지는 몰라도 아직 엑박패드가 엑박 원으로 넘어가서도 별로 디자인적인 변화가 없는걸 보면 상당히 그 디자인이 괜찮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부분에서는 이 호리스틱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가장중요한건 진동기능(중요), 라이트바 기능 , 스테레오 헤드폰단자, 마이크기능, 모션센서 기능이 탑제가 안된다는 사실인데
진동기능은 게임의 타격감에도 엄청난 큰 역활을 하고 (특히 FPS 게임의 경우 정말 자신이 총을 쏜다는 느낌을 다소간 느낄수 있게 해주기에 )
요즘 나오는게임들중에는 모션센서를 사용하는 게임들이 상당수 있는데 그러한 게임에서는 강제적으로 듀얼쇼크 사용을 강제하니
결국은 조금 구매하기 꺼려지는 제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호리 사장 : 진동은 구세대의 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