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과 PS 4의 CPU는 모두 AMD 재규어 8코어에 클럭 1.75GHz와 1.6GHz입니다. 이렇게 보면 비슷하나 문제는 그래픽이지요. PS4 쪽이 스트림 프로세서의 수가 더 많고 메모리도 GDDR5거든요.

 

요새 나오는 최신 대작 게임을 보면 Xbox One은 이미 1080p 해상도에서 30fps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Xbox One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

 

XBox One이 윈도우 10 기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됐기에 하드웨어가 변화해도 최적화나 호환성 유지는 딱히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오는 건 업그레이드일 뿐이지 완전히 새로운 이름의 제품은 아니라네요. Xbox Two가 나오진 않는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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