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의 런치가 2달 밖에 안남았지만, PS3의 하드웨어에 아직도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있어 출시하기엔 부적절하다고 합니다. 정보에 의하면 자주 에러메세지가 뜨고 프리징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이 나타나면 리셋 버튼 말고는 해결책이 없다네요

Macquarie Equities의 기자인 데이브드 깁슨씨에 의하면 실제 2주일전에 열린 '도쿄 게임쇼' 에서도 PS3가 자주 에러 메세지가 뜨는 문제점들이 있어 자주 리셋을 했다는군요.

왜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XBOX-360 처럼 극히 일부 제품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니는 현재 PS3 데모 콘솔들이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서, 정식 런칭을 연기를 해야될지 고민중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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