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I소프트의 Yves Guillemot와 나눈 이야기가 Reddit에 올라왔다가 삭제됐는데요. 여길 보면 Ubi 소프트 쪽에선 PC 게이머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90%가 불법 복제 게이머라서. 그러다보니 PC 버전으로 이식에 자원을 투자하기가 힘들어졌고 그런 작업은 동유럽 지사에 맡겨지가 게 됐다네요.

 

1주에 50~70시간을 일하며 37간 이상은 초과 수당 없이 일을 하는데, 누가 5시에 정시 퇴근을 한다면 전부 얼굴을 붉힌다 합니다. 연장 근무는 필수인 그런 환경이라고. 기간 내 납기를 맞추기 위해서죠.

 

버그덩어리인 게임을 내놓을 수도 있고 한달 동안 준비를 잘 해서 내놓을 수도 있지만, 어느 쪽이 우리의 재정에 좋은 결과를 주는지도 봐야 한다고 합니다. 게임이 팔리는 기간은 한정돼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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