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붙일 정도로 얇은 OLED를 도쿄 대학이 개발했습니다.

 

물과 산소의 투과율이 낮은 보호막을 고분자 기판 위에 형성해 OLED가 대기 중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두께는 3μm로 피부 위에 붙여도 착용감이 없다네요.

 

여기에선 고분자 필름에 OLED와 유기 광 검출기를 통합, 이걸 피부에 붙여서 혈중 산소 농도와 맥박을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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