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머신 러닝을 위한 ASIC인 Tensor Processiong Unit인 TPU를 발표했습니다. 구글이 개발한 딥 러닝 프레임워크인 TensorFlow에 최적화된 커스텀 칩으로, 이를 탑재한 보드는 하드디스크 한개 수중의 크기라 데이터센터 랙에 탑재가 가능합니다.

 

구글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딥 러닝을 위한 가속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었는데요. 랭크브레인과 스트리트 뷰는 물론이고 알파고도 이 TPU를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머신 러닝에 최적화돼 전력 사용량 대비 학습 효율이 높다는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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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or Processiong Unit, TPU를 탑재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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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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