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의 인수 합병 사례 중에 제일 실패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있군요.

10. Microsoft - Hotmail
마소가 1998년에 핫메일을 4억$를 들여서 인수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사실 지금 핫메일은 마소가 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 볼일이 없지 말입니다.

09. eBay - Skype
2005년 9월에 이베이가 6억$를 들여 스카이피를 샀습니다. 하지만 스카이피와 이베이는 별 상관도 없고, 스카이피에 대한 어떠한 발전 계획도 없지 말입니다.

08. CNET - MySimon
시넷이 마이시몬을 1999년에 7억$를 주고 샀습니다. 마이시몬은 가격비교 사이트인데 당시로선 꽤나 괜찮은 발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넷은 마이시몬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고 있지요.

07. Excite@Home - BlueMountain.com
1999년에 7.8억$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블루마운틴닷컴은 축하 카드 관련 사이트인데..  지만 지금은 뭐 별로지 말입니다 -_-a

06. Terra Networks - Lycos
2000년에 46억$로 거래가 됐습니다. ...원래는 3월에 125억$로 시작했는데 10월에 거래를 할때 46억$가 됐지 말입니다. 주식이 엄청나게 떨어졌다고 하는군요.。

05. AOL - Netscape
1998년에 42억$로 거래가 됐습니다. 마소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맞불작전인듯 했지만... 마소의 윈도우 끼워팔기는 당할수가 없지 말입니다.

04. Yahoo - GeoCities
1999년에 35.6억$로 거래가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사이트들에 밀려서 지오사이트의 존재는 잊혀져 갔지요 -_-a

03. @Home - Excite
1999년에 67억$로 거래가 됐습니다. ...하지만 1년 반만에 파산. 사라져 버렸지요.

02. Timewarner - AOL

6년 전에 두개의 공룡이 합병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너지 효과를 전혀 이끌어 내지 못했고 AOL은 망해갔지 말입니다.

01. Yahoo- Broadcast.com
1999년에 5억$로 거래가 됐습니다. 야후는 한사람당 710$씩 지불한 셈인데... 이게 왜 실패한 사례인가 하면... 유투브는 아시지요? 브로드캐스트의 전 사장이 만든 사이트가 바로 유투브이지 말입니다 -_-a 즉, 브로트캐스트는 잘 팔고-유투브를 만들어서-브로드캐스트의 유저들을 싹 빼오고-야후는 남은게 없고...
기글하드웨어(http://gigglehd.com/zbxe)에 올라온 모든 뉴스와 정보 글은 다른 곳으로 퍼가실 때 작성자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번역한 뉴스와 정보 글을 작성자 동의 없이 무단 전재와 무단 수정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